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이 최근 일반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종합병원으로 승격됐다. 올해 40주년을 맞는 동해병원은 총 12개 진료과에 259병상을 운영하게 된다. 동해병원은 종합병원 승격을 위해 소화기 전문센터와 이비인후과를 개설했으며 환자 중심 진료과 재배치 및 원무 접수창구를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