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과 지난 8월 7일부터 11일까지 ‘생명나눔 장기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 장기기증에 대한 두려움과 편견을 해소하고 기증 확신을 위한 목적으로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난 이들의 유가족과 그 장기로 새 삶을 얻은 수혜자의 편지 스토리 전시회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