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하충식)은 동아대병원 비뇨의학과 성경탁 교수가 9월 1일부로 창원한마음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 진료분야는 전립선 및 배뇨장애, 비뇨기계암이다. 성 교수는 지난 20여년간 동아대병원에서 근무하고 약 5년간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복강경 및 최소침습수술 펠로우십 수련 과정을 거쳤다.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연구소장과 비뇨의학과 교수 등을 역임하고 현재 아시아비뇨기로봇수술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