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가 6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에 선정되며, 2018년 최초 수상 이후 6년 연속 소비자들 선택을 받았다.
올해 21회를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최고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기초 조사를 통한 후보 브랜드 선정, 대국민 소비자 투표, 최종 선정을 위한 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친다.
올해는 대국민 소비자 투표에서 37만 명 이상 소비자가 참여해 약 800만 건의 투표가 이루어졌다.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의 장기 수상 이유를 탁월한 제품력과 소비자 친화적인 브랜드 이미지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2007년 첫 출시한 신신파스 아렉스는 국내 최초로 냉온찜질 두 가지 효과를 하나의 파스 안에 담아낸 제품으로, 부착과 동시에 차갑게 붓기를 빼주고 차츰 따뜻하게 전환되면서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 케어에 효과가 있다. 또한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돼 피부 친화적이고, 양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밀착성도 우수하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신신파스 아렉스는 신신제약 64년 역사를 대표하는 제품"이라며 "항상 진화하는 제품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