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병원(병원장 이상흔)은 9월 8일 위기극복 TF를 발족했다. TF는 코로나 팬데믹, 전문의 부족 등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경영효율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특단 조치로 마련됐다. 이상흔 병원장이 위원장을 맡고 책임위원 12명, 실무위원 10명 등 24명이 TF 위원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