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3월 퇴임한 김선민 前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9월 18일부터 근로복지공단 소속 태백병원에서 직업환경의학 전문의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태백병원은 국내 최초 산업재해 전문 공공의료기관이다.김 전 원장은 산업의학전문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