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메라키플레이스(공동대표 선재원, 손래)는 최근 유전자 플랫폼 젠톡을 운영하는 마크로젠과 유전자 검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메라키플레이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12월까지 나만의닥터에서 마크로젠 젠톡 유전자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나만의닥터는 지난 7월 건강관리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를 이뤘다.
만보기, 체중기록, 혈당 및 혈압기록, 약 복용 관리 등의 서비스와 매력적인 리워드 제도를 통해 유저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있으며 건강꿀팁과 건강퀴즈를 통한 건강 상식 함양에도 일조하고 있다.
선재원 대표는 "마크로젠 젠톡 서비스와 나만의닥터 유저가 더 본인 건강 상태에 대해 잘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