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이달 22일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과 미래 재생의료 핵심·연계기술에 대해 공동 개발 및 연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재생의료 핵심, 원천기술 및 임상시험 공동 개발·연구 ▲재생의료연계기술 사업화·실용화 지원 ▲전문 인력 교류 및 교육 시설 활용 등을 수행키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적극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 재생의료치료기술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의료기술 R&D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을 제공하는 케이메디허브와 연구개발 지원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은 공통분모가 많다”며 “첨단재생의료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혁신적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