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치료제 기업 하이가 최근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희영 前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신희영 의장은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의대에서 석사 및 박사를 취득한 뒤 본교 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서울대어린이병원 학교를 설립하고 20년 동안 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