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병원은 최근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과 출국대기실에 머무르며 본국 송환을 준비 중인 외국인의 정기검진 및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병원은 의료진을 정기적으로 출국대기실로 파견해 외국인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각종 의료지원을 하게 된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