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은 최근 이대서울병원 컨벤션센터에서 ‘2023 이화국제의료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윤하나 국제의료사업단장을 포함 이화의료원 의료진과 볼드사이한 몽골 UB송도병원장 등 4개국 의료진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보구녀관을 포함해 VIP 병동, 중환자실, 헬리포트 등 이대서울병원 주요 시설을 견학한 뒤 컨벤션센터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네 개 세션으로 이뤄졌는데 ▲원격의료 ▲심장과 폐 질환 관리 ▲첨단의료 ▲이화의료원 국제의료 등을 주제로 활발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윤하나 국제의료사업단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 구한다는 공통 신념을 공고히하고 유대와 신뢰를 더욱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