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인공지능(AI)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참여기업인 보이노시스(대표 신정은)가 음성 AI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이노시스는 최근 개최된 ‘2023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IMP)’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12월 미국에서 열릴 예정인 ‘2023 스타트업 월드컵 결선’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보이노시스는 치매 조기 예측의 중요성과 선제투자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남들보다 먼저 조기예측 AI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딥테크 기업이다.
‘치매 조기 예측’이라는 한 길만을 걷고 있으며, 그 결과 세계적인 학회와 대회에서 여러 상을 수상하며 그 이름을 알리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이다.
특히 곧 상용화를 앞둔 ‘치매 골든타임 파인더(Dementia Golden Time Finder)’ 서비스는 간단하게 목소리로 치매를 조기에 예측하는 서비스로 시장과 업계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글로벌 스타트업 월드컵 출전을 통해 치매 조기 예측 AI 기술은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그 기술력과 사업 성장성을 증명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보이노시스 신정은 대표는 “국제사회에서도 치매 조기 예측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위한 기술과 서비스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