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은 개원 55주년을 맞아 사용자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홈페이지 방문자가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메인 페이지 디자인을 변경하고 강북삼성병원 NEW BI를 배치, 병원 미션과 비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예약 기능, 의료진 검색 기능 등 환자 및 보호자가 자주 사용하는 메뉴 우선 배치를 통해 홈페이지 핵심 콘텐츠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환자 건강관리를 위한 진료 관련 서비스 기능도 개선했다. 예약내역, 진료내역 조회뿐 아니라 검사 및 입원, 수술, 약 처방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진료 관련 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
의료진 페이지는 두달 단위 스케줄 조회가 가능, 환자들 편의성을 높였다. 의료진 소개페이지는 ▲학력/경력 ▲학회/수상경력 ▲논문/집필저서 ▲언론보도 ▲건강이야기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확대, 구성했다.
강북삼성병원 관계자는 “리뉴얼한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환자 및 보호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정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길 바란다”며 “IT 모바일 이용률 증가에 따라 모바일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강화해 미래 스마트 병원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