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최근 서울시치과위생사회와 치과위생사 현장 복귀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 9월 체결한 경력단절 및 유휴 치과위생사 현장 복귀 활성화 업무협약 일환이다.
이번 행사에서 아이오바이오는 경력단절 치과위생사 임상현장 적응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마련하고 최신 장비 등을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한국보건의료상담협회가 DHD관리사 과정을 소개하고, 아이오바이오가 DHD활동강사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
아이오바이오는 정량광형광검사법을 활용한 큐레이 장비를 개발했다. 치과위생사 큐레이 활용을 독려할 수 있는 민간 자격증 DHD 과정을 후원 중이며, 치과와 환자 모두 활용 가능한 링크덴스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치과위생사는 치과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더 많은 치위생사가 현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실습 활동을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