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병리과 장기택 교수가 지난 10월 25일 대한병리학회 가을학술대회 평의원회의에서 제 17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차기 이사장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이다. 장 교수는 “대한병리학회가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질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시기로 이를 위해서는 보험분야에서 병리수가 개선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