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산업용 영상 솔루션 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최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생산시설 증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뷰웍스는 2025년 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사에 235억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6319㎡(1914평)으로 증축한다. 전체 연면적은 1만7330㎡(5242평)로 기존 대비 2.1배 가량 늘어난다.
증축이 완료되면 의료용 영상 솔루션(엑스레이 디텍터, 인비보 영상장비)과 산업용 카메라 연간 생산능력이 현재보다 2배 이상 대폭 확대된다.
김후식 대표는 "뷰웍스는 지난 20년도 화성사업장 준공 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으며, 2년만에 이뤄지는 생산시설 증설을 통해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코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최고 수준의 광학 분야 기술력과 생산 경쟁력을 겸비한 글로벌 영상 솔루션 선두주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