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는 최근 그랜드 인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3년 KMDIA 윤리위원회 정기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의료기기 공급질서에 관한 현안을 공유하고 실무자를 위한 강연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자리에는 협회 윤리위원회 위원, 의료기기산업계 종사자 약 110여 명이 참석했다.

▲법무법인 율촌 채주엽 변호사 ▲태평양 여정현 변호사 ▲광장 송현아·손경민 변호사 ▲김앤장  강한철 변호사  ▲세종 주현영 변호사 등이 투명한 의료기기 공급질서를 확립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김수연 사무관도 참석해 유통판매 관련 정책동향을 공유했다.

최준호 윤리위원장은 "국내외 투명한 의료기기 공급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의료기기 공정경쟁규약과 협회 윤리위원회 추진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구교윤 기자 (yun@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