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정보기술(대표 안동욱)이 오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개최되는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한다.
미소정보기술은 이 자리에서 10년 이상 의료 통합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의료 빅데이터 환경 개선 경험을 공유한다.
이를 위해 남상도 부사장이 '데이터 패브릭 기반 의료마이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강정용 기술융합본부 이사가 '이상적 의료 데이터 거래소 제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최신 의료 통합데이터 플랫폼, 판독문 자동 정형화 서비스 등도 공개한다.
전시부스를 마련해 ▲임상데이터 통합 및 분석솔루션 '스마트CDW' ▲데이터 정형화를 통한 병원 판독문 서비스 '스마트TA' ▲통합 의료 얼라이언스 플랫폼 '스마트빅' 등을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의료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은 환자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의료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