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섭 건국대병원 병리과 교수가 한국엑소좀학회(KSEV) 정기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한국엑소좀학회는 지난 2009년 6월 세포밖소포체 관련 학회로 세계 최초 창립, 학술대회를 통해 국내외 엑소좀 분야 학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