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김명숙 간호부원장이 지난 11월 30일 감염병 관리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명숙 간호부원장은 국내 의료기관 최초 감염병 전문 독립 건물인 감염관리센터가 원활히 운영되도록 간호 프로세스를 정비했으며, 고위험 중증 감염병 환자를 간호할 수 있는 전문인력 교육 및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