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 씨가 12월 28일 세브란스병원에 어린이 환자 치료비 3000만원을 기부했다. 구독자 수 176만명을 자랑하는 여행 유튜브 채널 ‘곽튜브’를 운영하는 곽준빈 씨는 직접 제작한 의류 굿즈 판매 수익금에 개인 후원금을 더해 이번 기부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