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사회(회장 김택우)가 최근 연보 ‘더 히어로즈(THE HEROES)’ 창간호를 발간했다. 창간호에는 창립 80년을 맞은 강원도의사회 역사, 회원 구성 과정 등이 상세히 담겼다. 아울러 현재 의료계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현안에 대한 김택우 회장 메시지도 실렸다. 김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히어로즈’라는 큰 타이틀을 선사하고 싶은 것은 회원들이 코로나19와 싸우며 헌신했고, 도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애쓰고 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소식지를 강원도의사회원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