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이 외래 진료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희대병원(원장 오주형)은 소화기센터 외래 진료실 확장 및 간섬유화 검사실, 상담실 등 증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이번 소화기센터 외래진료실 확장은 가장 많은 외래 환자가 내원하는 진료부서임을 감안해 최고 외래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료진 노력 결실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