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은 오는 1월 24일 오후 1시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2024 공공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필수의료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가능성과 유용성을 논하며 의료현장에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돼 의료진과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 세션별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션 1에서는 이재협 보라매병원장이 좌장을 맡아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가능성(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에 대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세션 2에서는 임재준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부원장이 좌장을 맡고 ▲필수의료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한계(김창엽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를 주제로 기조연설이 예정돼 있다.

세션 3은 ‘필수의료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가능성(좌장: 김태우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마지막 세션은 ‘필수의료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유용성 논쟁(좌장: 송경준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공공부원장)’이 다뤄진다.

박대진 기자 (djpark@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