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이 중증 심부전 치료(LVAD)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심뇌혈관병원은 지난 2021년 7월 최신 인공 심장인 좌심실 보조장치(Left Ventricular Assist Device, LVAD) 수술 시작 후 누적 건수 22건의 실적을 올렸다. 이를 토대로 모범적 환자 관리 프로세스를 인정받아 제조사인 애보트(Abbott)로부터 하트메이트3 우수센터로 지정된 이후 협력 강화에 나선 것이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은 "지난 2월 1일 중증 심부전 환자에게 최신 치료 제공을 위해 에보트社와 간담회를 갖고 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