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패스 이사회는 유상증자 발행 한도 확대를 위한 정관 변경 건(件)을 오는 2월 22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지난 2월 5일 결의했다.
현재 정관에 따르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발행 한도는 '발행 주식수의 30/100'으로 제한돼 있다.
임시주주총회에 상정되는 정관 변경 건이 승인될 경우 유상증자 한도는 발행 주식수에 제한받지 않게 된다.
올리패스는 "유상증자 발행 한도 부족으로 인해 대주주 영입을 위한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