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박혜진 교수팀(김미화·김지나 교수)이 아시아 최초로 국제 하이퍼사이트 영상 컨소시엄 IIC(Intelligent Imaging Consortium) 초청돼 회원으로 활동한다. 이번 컨소시엄은 매년 3~4회 온라인·오프라인 미팅으로 개최되며, 전세계 하이퍼사이트 방사선 치료기기를 도입한 19개 기관 및 영상 전문가가 참여한다. 주요 주제는 하이퍼사이트 영상을 이용한 치료 기술 환자 적용 및 노하우에 대한 논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