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최근 경기도 서북권역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명지병원은 이번 선정으로 전담인력 등 인건비 지원 예산 12억 원을 확보하면서 서북권역에서 이송되는 소아응급환자 수용을 확대하고 24시간 소아응급환자 최종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