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제18대 학장에 소화기내과학교실 구훈섭 교수가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구훈섭 신임 의대학장은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건양대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거쳐 지난 2009년부터 소화기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동안 대외협력실장, 진료부장, 홍보실장, 진료지원부장 등의 주요 보직을 거쳤다.
또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평생회원,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평생회원, 대한장연구학회 평생회원 등 활발한 대외활동과 연구를 수행해왔다.
구훈섭 학장은 “교직원들과 힘을 모아 의학교육 혁신을 통해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