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을지대병원 유방외과 송병주 교수가 제1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유방암 병변 부위를 최소한으로 표적 절제하고, 유방을 보전하는 감시림프노드절제술 시행을 통해 유방암 치료 결과를 높여 환자 만족도 상승 등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