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수 교수가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느린 학습자 및 경계선 지능장애 청소년·청년의 교육을 위한 대안학교 설립과 제도개선에 힘쓴 노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