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대표이사 강기석, 김신규)는 최근 판교 사옥에서 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과 '선플 운동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선플 운동'이란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악성댓글 대신 격려와 용기를 주는 착한 댓글을 달아 주자는 사이버 시대의 정신문화 운동이다.
이번 협약은 파마리서치의 기업 철학인 '소통'과 ‘협력’의 가치에 따라 사내에서도 소통을 강화하고 나아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파마리서치는 ‘선플 운동’ 동참을 통해 상호 배려 및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상수 파마리서치 회장은 "아름다운 말과 글, 행동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은 "'생명 존중', '응원과 배려'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플운동이 사회적 책임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