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김민경 수석간호사가 근로자의 날을 기념한 정부 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전수식은 지난달 30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서 개최됐다. 김 수석 간호사는 1998년 가천대 길병원 간호사로 입사해 25년 동안 재직하고 있는 베테랑 간호사로, 2021년 7월 전직원 투표를 통해 근로자 대표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