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즈병원(병원장 박연이)은 최근 "강동구가족센터와 진료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속한 의료서비스와 복지 증진 등을 공동 추진 및 협력한다.
서울미즈병원은 오는 9월 대규모 건강증진센터를 비롯해 국제진료센터, 줄기세포재생의학센터 개소를 앞두고 가족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을 모색 중이다.
강동구가족센터는 오는 5월 18일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코자 ‘제12회 다 하나의 가족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미즈병원도 이번 행사에 참석해 유기농 생리대를 제공하는 등 가족축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미즈병원 박연이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동구가족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관내 가족 구성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