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의과대학 1999년 졸업동기회(최중혁 대표 외 121명)가 11일 ‘필수의료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5억원을 모금해 모교에 기부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은 이번 1999년 졸업동기회의 필수의료 육성기금 5억원을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의료 인턴과 지망하는 의대생 수련환경 및 교육 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