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15일~19일까지 3박 5일간 우수임직원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해외연수’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팜비오 인센티브 해외연수’는 매년 우수한 성과를 보인 임직원을 선발해 해외연수를 제공하는 제도다. 코로나 기간에는 여행 상품권 지급 등으로 대체했다가 금년부터 다시 재개했다.
이번 해외연수 대상자는 우수임직원과 가족포함 63명으로 베트남 다낭에서 현지 문화를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한국팜비오는 어린이날, 어버이날에 축하금 지원, 입학 축하금&학자금 지원, 샌드위치 연휴휴가, 연말 장기휴가 등 임직원의 가족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사회적 트렌드에 맞춰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 직원도 1년간 출산휴가를 사용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남봉길 한국팜비오 회장은 “회사 인센티브 해외연수는 가족 동반으로 진행하기에 임직원 만족도가 아주 높다”라며 “임직원 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만족하는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