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윤철)는 최근 ‘제28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된 ‘환경사랑 축제’에서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실천하는 환경보호, 보답하는 지구환경’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센터는 ▲피부수분 측정 및 아토피 교육 ▲환경보건 기초상식 OX퀴즈 ▲환경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홍윤철 센터장은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유해환경물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건강도시 서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부와 서울시로부터 2022년 3월 지정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운영하는 권역형 환경보건기관이다.
환경보건 정책 수립 지원 및 환경성질환에 대한 사전 감시체계 구축, 환경보건 기반 강화, 환경보건 정보 전달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