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최근 해외 의료진을 초청해 척추 내시경 수술 연수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국제 펠로우십 훈련 과정은 해외 척추 전문의의 신청을 받아 1개월 간 진행되며, 강의·수술 참관·모형 실습 등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당 훈련 과정은 연세의료원 제중원보건개발원의 SIF(Severance International Fellowship)에 정식 임상연수 프로그램으로 등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