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군 바이러스 진단 기업 피씨엘(대표 김소연)이 클라우드 기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타이거컴퍼니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피씨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다중진단 플랫폼과 타이거컴퍼니가 보유한 SaaS, AI 기술력을 결합해 치매 선제적 예방과 생애 전주기 관리를 돕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 확장 및 협력 뿐 아니라 국책과제에 대한 공동연구도 수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