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교회와 기독교단체가 6월 25일 '대한민국 피로회복 시즌4'를 진행하며 모은 1억2000만원을 연세의료원에 기부했다. 2020년부터 이어진 대한민국 피로회복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촉발한 혈액 부족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헌혈 캠페인이다. 4회 행사에는 총 1만3119명이 참여했고 6882명은 직접 헌혈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