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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덱시드 발매 10周 심포지엄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2024.07.12 12:05

부광약품이 당뇨병 말초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 발매 10주년을 맞아 드림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200여 명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드림 심포지엄은 당뇨병 말초신경병증 역학 및 진단, 덱시드를 이용한 당뇨병 말초신경병증의 병인 치료 전략, 질의응답 세션 등으로 이뤄졌다. 이제영 부광약품 대표는 “덱시드는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으로 2014년 국내 발매를 시작으로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이했다”며 “지난 10년간 꾸준한 임상 처방 경험을 통해 당뇨병 신경병증 대표적인 병인 치료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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