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건국대병원 병리과 교수가 최근 열린 제50회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2024년 제16회 대한암학회 우수논문상(임상분야)’을 수상했다. 이승은 교수는 국내 6개 병원이 참여한 다기관 연구에 참여해, 제 1저자(교신저자 최윤라 삼성서울병원 교수, 김지훈 서울아산병원 교수)로 NTRK 융합 유전자 검출을 위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플랫폼 비교를 통한 최적화된 방법을 개발, 대한암학회 학술지인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연구결과를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