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대‧강원의대 교수들이 26일 오전 10시 세종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에 2025년 의대 정원 증원의 취소와 진료유지 명령 및 전공의 사직 강요 조치 취소를 요구했다. 교수들은 "침몰 직전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교수들의 마지막 절규에 귀 기울여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