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대표 강기석, 김신규)는 오는 15일부터 혁신 기술 협력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데이(Open Innovation Day)'를 개최한다.
희망 협력 분야는 ▲에스테틱 ▲바디 컨투어링 ▲미용 기기 및 기술 ▲탈모, 비만, 근감소증 치료 전략이다.
해당 분야 혁신 기술 및 역량을 갖춘 국내외 제약·바이오·의료기기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과는 라이센싱 및 공동 개발, 전략적 투자 유치 등 다양한 형태의 파트너십 체결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 데이는 혁신적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업을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유망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상생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참가 기업 모집은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오픈 이노베이션 데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마리서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