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의료기기 기업 클래시스(대표이사 백승한)가 고주파 미용의료 장비 '볼뉴머'에 대한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인 뉴미(NEW M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 최대 번화가 삼성역에서 초대형 3D 미디어 아트 광고 영상 송출과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내 팝업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스노우'와 협력해 개발한 '볼뉴머 뉴미(NEW ME) 프로필' 필터 무료 체험 등 일반소비자 대상으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
회사는 볼뉴머 브랜드를 빠르게 확산시키겠단 목표다.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참여를 유도하는 마케팅 활동을 동시다발적으로 벌여 최대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복안이다.
클래시스는 9월부터 두 달간 서울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코엑스 케이팝 스퀘어에서 볼뉴머 브랜드 모델 배우 김수현이 등장하는 초대형 3D 영상을 송출한다.
클래시스가 아나모픽 형식으로 직접 제작한 볼뉴머 브랜드 3D 광고는 코엑스 케이팝 광장에서 소비자들이 영상 속 배우 김수현과 함께 셀카 인증샷을 찍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한국을 시작으로 해외까지 미용 시술의 대중화를 클래시스가 선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