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지성규·김흥석)가 추석을 맞아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이번 기부행사는 바디프랜드가 9년째 지속해 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 명절마다 원아들과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후원 물품과 직접 만든 음식을 기부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추석연휴를 앞둔 13일 서울시 강남구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원아의 건강 증진을 위한 웜벨트, 스마트 체중계 등 헬스케어 상품도 후원해 넉넉함을 더했다. 

특히 보육원 아이들과 선생님 및 직원이 풍요로운 명절을 누릴 수 있도록 바디프랜드 사내 직원복지팀 직원들이 LA 갈비와 소불고기, 닭강정을 직접 요리해 전달하는 정성을 보였다.

추가로 아이들이 좋아할 마카롱, 롤케이크, 주스 등의 디저트도 함께 구성돼 아이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회사 관계자는 “보육원 원아들이 더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기원한다”며 “안마의자 기부, 대학 발전 기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구교윤 기자 (yun@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