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유선준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38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상인 ‘나누리 학술상’을 수상했다. 유선준 교수는 ‘경추 후종인대골화증 환자에서 후궁성형술 이후 10년 간 장기 추적 관찰’이란 제하의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