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협성문화재단이 수여하는 협성사회공헌상과 상금 5000만원을 수상했다. 인제대 국제개발센터장을 겸하고 있는 김훈 교수는 17년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20여 국가에 선진 의료를 전수해주고 있다. 특히 최근 의료대란 상황에서 응급실을 지키며 국민생명 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