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10월 10일 세계 눈의 날에 맞춰 망막병원에서 제19회 ‘눈이 행복한 그림공모전’과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림공모전 최우수상의 영광은 초등부 조서연 어린이(대구시 달서구), 유치부 배효인 어린이(경북 경주시)에게 돌아갔다. 또 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공동주최한 ‘제19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에서는 박수민 씨의 ‘디옵터 너머의 사랑: 근시에서 감사로’라는 작품이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