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고진신)는 오는 23일 암센터 대강당에서 뇌혈관계 질환 경각심 제고를 위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건강강좌는 뇌졸중의 예방(신경과 김수경 교수), 뇌졸중의 치료(김창헌 뇌혈관센터장)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며 관심 있는 환자와 보호자,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병원은 강좌에 앞서 ▲혈압, 혈당 무료 측정 ▲뇌졸중 위험 요소에 대한 전문 간호사 일대일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교육 책자 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올해 7월 발표된 ‘제10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